Chapter 4
第18代 大選
때는 2012년입니다.
MANAGERS는 여전히 박근혜 대통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만 제수이트의 야당 공세에 밀려 마지못해 승낙합니다.
제수이트 그 자체였던 문재인을 주도로 한 反정부 기조가 유행을 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이 될 시, MANAGERS에 대한 공격이 들어올 것임을 예상한 것인지, 혹은 이명박이 NWO가 자기들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을 눈치챈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향후 들어설 정부에 대해 거대한 트롤링을 가합니다.
(정황상 TPP 가입에 실패한 것에서 DIRECTORS의 의중을 간파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12년 8월. 대선을 단 4개월 앞둔 상황에서 이명박은 독도를 방문하여 한일 관계를 냉각시킵니다. 이로 인해 향후 정부는 당연히도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장애가 생길 수 밖에 없었고, 자기들 입장에서 NWO 본사 직원처럼 보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활동범위를 매우 크게 제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ANAGERS 계층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경계.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DIRECTORS로부터 "진정한 의미의" 지지를 받고 있었을까요?
아래의 두가지 사례를 보면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 드러납니다.
여기서 가장 유명한 그 사례, 바로 14.8 카드가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2012년 4월 16일부터 연재되기 시작한 이 카드들의 내용을 논리적으로 짚어봅니다.
어떤 비밀결사가 추진한 것으로 강력히 추측되는 이 카드들.
2014년 8월부터 한국을 향한 온갖 재앙들을 암시하고 있는데, 당시 비밀결사는 NWO 일원화 체제였습니다.
47번 카드. 황금의 문.
황금의 문과 열쇠는 바티칸의 Keys to Heaven 을 연상케 하며 빨간 후드를 뒤집어 쓴 가능공주라는 존재는 아르테미스(이난나) 신앙을 따르는 MANAGERS 귀족들을 연상케 한다.
NWO 질서, 핵전쟁으로 인류 문명 파괴 후 5억의 인구만 남겨 (가이드스톤) 통치하는 그들의 목표를 보여줌과 동시에... 이난나를 따르는 MANAGERS 들은 황금의 문에 들기 위해 NWO질서에 맞춰 충성해야함을 말하고 있다.
" 그 문을 들어서는 자는 정해져 있다. 그것은 오직 살아남은 자들의 문이다. "
즉 DIRECTORS와 제수이트 주도로 이뤄질 내용이란 뜻인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은 그들이 주도하고 있던 것이 아니었습니까? 애초에 당선시켜놓았는데 왜 저런 짓을 할까요? CIA가 운영하던 북한을 통해 뒤통수를 치려고 했던 것일까요?
반도 멸망의 그 중심에 本邦人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을 두고선 영원히 손가락질을 받게 만들고, 다시는 本邦이 일어서지 못하게 하려던 계획이었을까요?
마침 MANAGERS 조차 박근혜 대통령을 매우 경계하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근데 이걸로 끝나지 않습니다. DIRECTORS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통수 계획은 아래 사례에서 더더욱 명확해집니다.
'람사르 습지' 공식 지정된 한강 밤섬, 축복일까 재앙일까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20627/47318534/1
DIRECTORS의 서울용 지하시설이었던 밤섬은 박정희 대통령의 용인 하에 1968년 폭파되었습니다. (밤섬 분석글 참조)
따라서 물리적으로 파괴되지 않기 위해선 온갖 정치, 국제-외교적 사슬을 걸어두어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밤섬이 파괴되지 않도록 조치한 제수이트. 제 18대 대선이 이뤄지기 불과 6개월 전이었습니다.
그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돕는 세력이었음에도 후일 박근혜 대통령의 반격을 대비했던 겁니다.
왜일까요?
"뒤통수치기 위해서" 가 가장 합리적인 추론일 것입니다.
어딘가 싸한 DIRECTORS의 계획은 착착 진행이 됩니다. 누가봐도 레임덕이었던 이명박,
그 뒤에 보수정권의 '마지막 희망'으로 부상한 박근혜 대통령이 계획대로 당선됩니다.
제수이트에서 보낸 인원인 문재인은 당연히도 '패배를 인정합니다'.
제수이트 계획 상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은 필연적인 것이었으니까요.
시작된 통수
애초부터 本邦을 파괴할 생각이었던 DIRECTORS
그리고 이미 알고 계셨던 박근혜 대통령
DIRECTORS 측의 지원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만, 당연히도 이는 다른 목적이 있었습니다.
정권이 시작함과 동시에 불거진 퇴진 운동.
처음부터 아무것도 할 수 없게 손과 발이 묶여버렸습니다.
NWO를 비롯해 DIRECTORS가 박근혜 정부의 반격에 대비하기 위해 밤섬을 봉쇄한 조치를 보면, 박근혜 대통령 쪽엔 애초에 아무런 각본조차 주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권좌에 오르자마자 끊임없이 공격당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이미 알고 계셨던 듯이 비교적 NWO와 빠르게 손절을 치십니다.
14.8 카드에 따르면 2013년에는 카드에 적힌 내용대로 발표가 이뤄져야 합니다.
" 국민 여러분, 저는 최근 사회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 14.8과 관련된 소식을 접했습니다. 또한, 사회의 소수계층에 공포심을 유발하는 거짓, 즉, 픽션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
단 한글자도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던 14.8 세력 (NWO/DIRECTORS).
단 한글자도 맞추지 못했습니다.
2013년이면 정권 극초기입니다.
못해도 정부 대변인이라도 방송에서 저 각본의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라도 말했어야 합니다.
저 내용이 관철되지 않는다면 14.8 카드를 만든 NWO 는 망신을 당할 것이고 담당자들은 모가지가 (문자 그대로) 될테니까요.
놈들에게 저 카드가 가지는 중요도는 매우 큽니다.
NWO의 당시 힘을 생각해보면 대통령 측에서 그들과 완전히 차단이 되지 않았다면 이는 불가능할 이야기입니다.
만약 어리바리한 바지 사장이 대통령이었다면, 14.8은 무엇이며,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제수이트에게 해명을 요청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바빴을 것이고, 그 사이 내부의 적에 의해 저 내용은 전파를 탔을 겁니다.
근데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저 내용이 방송되지 않도록 NWO와 연을 완전히 차단해버린 겁니다.
아마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모든 고위관리들에게 '14.8'과 관련된 소식에 대해 그 누구라도 입을 연다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으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처음부터 '14.8'이 뭔지를 알고 있었다는 말이죠.
정리해보자면, 이미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어떤 시점에서 이미 제수이트의 계획을 간파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효율적으로 재빨리 NWO를 손절하긴 어려우니까요.
물론 손절을 함과는 별개로 '공격' 그 자체를 완벽히 막기는 어렵습니다.
카드에 나타났던 수많은 재앙들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만,
수많은 아이들이 희생되었던 2014년 4월 16일에 벌어진 세월호 사건.
뭔가 석연치 않은 선장, 그리고 지나칠 정도로 정권에 적대적인 야권(문재인과 제수이트)과 정계 반응.
심지어 여권 내에서 조차 비협조적입니다. DIRECTORS와 MANAGERS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하는 느낌이랄까요.
이런 반응 속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일반인이 보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답변을 방송으로 내보내셨습니다.
" 비정상의 정상화 서두르지 못해 회한 "
비정상적으로 연결되어있는, 인위적인 사고(事故) 발생 과정과 그 뒤의 온갖 카르텔들.
그들을 한발 앞서 부수지 못한 것에 대해 회한이 느껴지신다고 발표하신 다음엔,
해경(CIA -> DIRECTORS)에게 선전포고를 날리셨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대통령직을 갖기 위해 그 오랜 세월동안
적과 함께 동거하며, 모두를 속이고 계셨던 이유.
그들의 최종 계획인 NWO 계획을 막아내기 위해,
어떤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그 자리에 앉아야 만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총명하지 않은 모습으로 비춰질지라도,
이용당할 뿐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시진핑 주석과의 Contact
2015년부터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의 준비절차
14.8카드의 계획 중 이뤄진게 별로 없는 것을 보면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제쑤이트의 배신 및 견제 계획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생각보다 굉장히 방어를 잘해내신 걸로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박근혜 대통령께선 부친이셨던 박정희 대통령과 굉장히 오랫동안 작전을 준비해오신 느낌이군요.
회색전략은 박정희 대통령 代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제수이트는 처음엔 박근혜 대통령을 놔두었을 겁니다.
왜냐면 애초에 계획은 박근혜 대통령을 손절하고 효시하는게 목적이었으니까요.
어찌됐건 反朴 여론이 점점 강해지고 있었고, 빨갱이 정권의 탄생은 이미 예약된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근데 제수이트가 예상하고 있던 범위를 박근혜 대통령께서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정황상 2014년의 그 사건을 지나며 선전포고가 이뤄졌으니, 당연한 일일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2015년 6월, 당시 NWO 컨트롤이었던 부칸을 선제타격하는 개념을 담은 작계 5015를 발효시키셨습니다.
박근혜정부인 2016년에는 한미 연합군이 합동훈련을 했지만, 문재인정부인 2017년부터는 실제적 훈련을 하지 않았다.
그로부터 3개월 후인 , 2015년 9월.
시진핑 주석을 향해 작계 5015는 시진핑 정권을 겨냥한 것이 아님을 설명해야 했을 겁니다.
(제수이트 관련 경력, 그들의 비호를 받았던 과거가 있으므로)
이로 인한 정치적 제스처로써, 2015년 9월 초 박근혜 대통령은 中共의 전승절에 참석하여 외교적으로 매우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게 됩니다.
바로 '남한 주도의 한반도 통일'에 대한 사전 외교작업을 표면에 드러낸 것입니다.
좆바마가 빡쳤던 이유가 있었군요.
그리고 1년 후인 2016년 9월 사태는 더욱 긴박하게 흘러갑니다.
시진핑 주석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안을 전면적으로 완전하게 이행하겠다고 밝힘으로써 사실상 한국주도의 통일 준비 작업에 동의하게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설득이 통했군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1KUVAPJSIO
이후 2016년 10월, 동원전력사령부 창설을 훈시에 담으며 '전시사태'를 준비중임을 드러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61001029900001
사실 당시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는 얼마남지도 않았습니다.
2017년 12월, 그러니까 1년 정도만 기다리면 19代 대통령 선거가 치뤄질 것이고 어차피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야 낮았던 상황이었으므로 제수이트 입장에서는 그냥 선거로 정권을 교체했어도 전혀 무리가 없었을 텐데...
박근혜 대통령께서 중국에 방문하여 시진핑 주석의 동의를 이끌어내었고, 그 직후 동원전력사령부, 즉 예비군체제 개편을 발표하고나서 얼마 안 가 시작된 '최순실 게이트' 조작 사건.
제수이트를 비롯해 NWO측에서 이렇게나 급하게 어거지로 탄핵 프로세스를 진행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배경엔 박근혜 대통령의 계획에서 군사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바로 2017년이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정권이 교체되기 전에 서둘러야 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을 헤아려보면 NWO의 급박한 움직임 또한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없었던 NWO 세력은 본래의 '제수이트의 큰 그림'이었던 계획을 철회하고, Plan B로 진행하기로 결정, 결국 박근혜 대통령을 온갖 초법적인 권한을 동원해 끌어내렸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근데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 정지(2016/12/9)가 이뤄지기 한달 전인 2016년 11월 8일.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이 됩니다.
놈들의 계획이 대차게 꼬였군요.
이후 더더욱 이상한 일이 발생하는데, 부칸의 김정은이 갑자기 트통과 대화를 시작하더니,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9356
어느순간 제수이트를 비롯해 NWO측 그 누구와도 대화를 거부하기 시작한 겁니다.
(명의는 그대로이나 인물이 교체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https://www.voakorea.com/a/5135095.html
제수이트 말대로 명령을 따랐던 기타 NWO 내부 세력들의 단일 전선이 붕괴되기 시작한 것이 이때 쯤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DIRECTORS의 붕괴가 눈에 보이는 상황이니, 당연히 MANAGERS는 또 다시 그들을 배신합니다.
이후 尹 정권에 이르러선 박근혜 대통령께서 실질적인 통수권자로 계시는 지금 상황.
DIRECTORS를 제거하고 자기들만의 세상을 꿈꾸는 MANAGERS에게 있어선, DIRECTORS와 가장 오랫동안 교류했으며, 그 후 처절하게 배신당하고 이를 극복하셨던 (것으로 보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유능하고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Black이었던 팀 색깔을 White로 바꾸신 후 그들과 합류하게 되셨죠.
유능하고 적합한 , "여성 인물". 그리고 그 인물과 조용히 함께하기 시작한 MANAGERS.
그들이 인지할 수 있는 범위 밖의 세력인 박근혜 대통령을 MANAGERS는 어떤 존재로 여길까요?
선거의 여왕이라 불렸으며 한때는 자신들의 구원자였던 박정희 대통령의 영애이신 박근혜 대통령.
처음엔 적으로 나타났지만 곧 그 '적'에게 대항했다는 면에서 부친이셨던 박정희 대통령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박근혜 대통령.
전쟁의 여신이자 모든 점에서 유능하다고 여겨지는 '아르테미스 - 이난나' 신앙을 가진 MANAGERS에게 박근혜 대통령이란 어떤 존재일까요?
" 면목 없습니다. 늘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 - 尹